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9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클레르퐁텐에서 기니와 2024 파리 올림픽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른다.
인도네시아는 올림픽 본선에 오르기까지는 무려 세 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4강전서 우즈베키스탄에 0-2 패배, 3위 결정전서 이라크에 1-2로 역전패하며 이미 두 번의 기회가 사라졌다.
한편 인도네시아가 기니를 꺾고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 A조에 들어가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 등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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