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시무형문화재 돈화문교육전시장에서 붓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개 시연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통 붓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연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필장 중 백모필을 제작하는 전상규 보유자의 기술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붓을 만드는 데 필요한 제작 도구와 붓 재료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열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