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KPGA 메이저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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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TOUR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 KPGA 메이저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제패

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이 개최하는 GTOUR 스크린골프 대회를 12번 우승해 최다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홍택은 이번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필드 우승은 한 번 뿐인데 골프존 GTOUR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많은 우승을 했던 경험이 긴장감을 푸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투어 대회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 하는 법도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통해 익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골프존 ‘스크린골프 황제’로 불리게 됐다.골프존 GTOUR 대회를 이끌고 있는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상무는, “김홍택 프로가 KPGA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GTOUR대회 최다승 기록 보유자의 필드 골프에서의 실력을 입증했다”라며, “골프존은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인 GTOUR가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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