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SSG, '최악의 경기' 다음날 한유섬 부상 이탈…"열흘 뒤 복귀 가능"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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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SSG, '최악의 경기' 다음날 한유섬 부상 이탈…"열흘 뒤 복귀 가능" [인천 현장]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5차전에 앞서 투수 김주온, 외야수 한유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SSG 구단은 "한유섬은 휴식과 회복 기간을 거쳐 열흘 후 1군 엔트리에 다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유섬은 올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0.240(129타수 31안타) 11홈런 34타점 OPS 0.863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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