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PLAY!" 26.5m 폭풍질주! 이정후의 미친 호수비+행운의 안타…파울 홈런 아쉬움 제대로 털었다
하지만 이정후는 호수비로 존재감을 뽐냈고, 행운의 안타를 손에 넣으며 침묵을 끊어냈다.
지난달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맞대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한 이후 이날 경기 전까지 10경기 연속 멀티히트 경기를 단 한 번도 펼치지 못했다.
그리고 홈런성 타구가 파울이 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필라델피아의 허술한 수비에 행운의 안타까지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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