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의 무리한 블로킹으로 두산 전민재가 큰 부상을 입을 뻔한 것이다.
이날 경기에서 8회말까지 5대4로 리드하던 두산은 9회초 전민재가 타석에 들어섰다.
전민재가 홈쇄도 하는 가운데 LG 포수 박동원은 홈플레이트 앞쪽으로 무릎을 많이 내민 상태로 블로킹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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