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지난해 3월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조항 관련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12월 해외우려기관(FEOC) 잠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다.
그동안 정부는 IRA 발표(2022년 8월) 직후부터 업계와 긴밀히 소통해가며 우리 업계의 수혜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측과 적극 협의해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에 발표된 IRA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및 해외우려기관(FEOC) 최종 가이던스와 관련 세부 조항별 구체적인 업계 영향 및 향후 핵심광물 다변화를 위한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8일 안덕근 장관 주재 업계 민간합동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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