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군마현, 시민단체에 조선인 추도비 철거 비용 1.8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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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군마현, 시민단체에 조선인 추도비 철거 비용 1.8억 청구

일본 군마현 당국이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2,062만 엔(약 1억 8천만 원)을 현지 시민단체에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는 지난 2004년 일본 시민단체가 한반도와 일본의 역사를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570만 엔(약 5,000만 원)을 들여 세웠다.

군마현 당국은 시민단체가 조선인 추도비 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자 행정 대집행을 통해 지난 1월 29일 철거 작업을 시작해 2월 2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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