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은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18번 홀에서도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나선 강경남은 4번 홀에서 버디를 올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경기 초반 버디가 많이 나와 자신감이 생겼다.최근 퍼팅 레슨을 받으면서 전성기의 퍼팅감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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