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채상병 사건 외압의혹' 법무관리관 임기연장 안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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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채상병 사건 외압의혹' 법무관리관 임기연장 안 하기로

국방부는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중 한 명인 유재은 법무관리관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임기는 3년이되 성과가 우수한 경우 연장이 가능한 자리였으나 국방부가 공고를 내면서 유 관리관의 임기는 연장되지 않게 됐다.

유 관리관도 임기 연장을 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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