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이 지난달 중순 도치기현에서 발생한 불에 탄 부부 시신 사건과 관련, 20대 한국인을 용의자로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지난달 16일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일본인 부부의 시신에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조사 결과 C씨도 최근에 알게 된 D씨로부터 범행을 지시받았으며 D씨 역시 "지난달 초순 어떤 인물로부터 의뢰를 받았다.처음엔 부부를 위협하는 정도라고 생각했으나 도중에 시신 처리인 것 알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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