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이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기성용은 "소속팀에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다녀온 선수들이 있다.
앞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달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