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딸 전세금 차용증 논란에 "돌려받는 것으로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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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딸 전세금 차용증 논란에 "돌려받는 것으로 인식했다"

딸에게 빌려준 전세보증금 3000만 원에 대한 차용증을 뒤늦게 작성한 것과 관련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 측이 "전세 계약 해지 시 후보자가 돌려받는 것으로 인식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1일 오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해 계약은 거주자인 딸 명의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준비단은 오 후보자 딸이 오 후보자의 소개로 2021년 스무 살 때부터 4년간 3곳의 법무법인(로펌)에 근무하면서 약 3700만 원 상당 급여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딸이 대학생이 된 뒤 미리 사회 경험을 쌓고 생활력과 독립성을 키우기 위해 학업 및 독립생활에 필요한 수입 등을 올리고자 후보자 소개로 2020년 이후 몇몇 로펌에서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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