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버리며 울컥”…100인분 예약하고 3시간 전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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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버리며 울컥”…100인분 예약하고 3시간 전 ‘노쇼’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한 식당에 100인분의 식사를 예약해놓고 약속 시간 3시간 전 돌연 취소를 한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그런데 예약 당일, 체육회 관계자들은 식당에 방문하기로 한 시간보다 몇 시간 일찍 식당을 갑자기 찾아 여러 가지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은 그렇게 식당을 떠났지만, A씨는 몇 시간 후 책임자에게 ‘예약 취소’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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