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국 'CBS 스포츠'가 공·수·주에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이정후가 포스팅이 됐을 당시 미국 현지 언론에서는 계약 규모로 5000만 달러(약 695억원) 수준을 전망했다.
당시 매체는 이정후가 4년째에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6년 9000만 달러(약 1250억원)라는 높은 계약 규모를 전망했는데, 이는 이정후가 맺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70억원)의 계약에 가장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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