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해외직구족’이 늘어나면서 올해 1분기 해외직접 판매가 1년 전보다 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직접 판매는 2019년 4분기(1조 880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래액이 감소해 지난해 1분기에는 2913억원까지 떨어졌다.
중국 외에도 미국(17.9%), 아세안(35.7%) 등에서도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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