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민의 온전히 반영하는 영수회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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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민의 온전히 반영하는 영수회담 기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9일 예정된 영수회담이 총선 민의를 온전히 반영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모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영수회담이 열린다"며 "이재명 대표가 회담을 제안한 것으로만 무려 700여일만"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과 원내 제1당이자 제1야당 대표의 만남에 국민의 기대가 걸려 있다"며 "돌아오는 월요일, 국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소통의 문이 열리길 바란다.영수회담이 민의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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