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夜限) 사진관' 주원·박기웅, 두 사람의 애틋하고 애절한 마지막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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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夜限) 사진관' 주원·박기웅, 두 사람의 애틋하고 애절한 마지막 작별 인사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는 행방불명이 된 삼촌 서기원(박기웅)을 20년간 찾아 헤맸다.

이제 기주가 바라는 것은 삼촌을 마지막으로 봤던 날 하지 못했던 작별 인사를 하고 그의 마지막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다.

사진기도 함께 있는 걸 보아하니 망자의 사진을 찍어주는 ‘야한(夜限) 사진관’이 맞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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