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신의 장점인 선구안을 앞세워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조 머스그로브는 3⅔이닝 8피안타(4피홈런) 2볼넷 4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하면서 시즌 3패째를 떠안았다.
머스그로브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애런 놀라는 8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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