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회 라파엘 데버스-코너 웡-파블로 레예스로 이어지는 보스턴의 중심 타선도 완벽하게 요리했고, 3회에는 바비 달벡을 스플리터, 엔마누엘 발데즈를 포심 패스트볼로 연속 삼진 처리한 후 세단 라파엘라를 우익수 뜬공으로 묶어내며 '퍼펙트' 투구를 이어갔다.
순항하던 이마나가의 첫 실점은 4회였다.
7회에도 모습을 드러낸 이마나가는 선두타자 달벡에게 안타를 맞은 뒤 발데즈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불펜에 바통을 넘기게 됐고, 이마나가에 이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른 구원진들이 무실점의 탄탄한 투구를 선보이며 7-1로 경기를 매듭지었고, 이마나가는 시즌 4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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