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똑바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정교한 웨지 보키 쓰는 코다[챔피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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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똑바로’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정교한 웨지 보키 쓰는 코다[챔피언스클럽]

역대 LPGA 투어에서 파5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2020년 김세영의 4.45타를 넘어설 기세다.

올 시즌 열린 LPGA 투어 9개 대회에서 절반 이상인 5개 대회 우승을 휩쓴 코다는 매치플레이를 제외한 4개 대회에서 53언더파를 기록했는데, 그중 파5홀에서의 기록이 38언더파다.

가장 관대한 드라이버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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