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희비 교차’ 한국과 일본, 퇴장에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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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희비 교차’ 한국과 일본, 퇴장에 엇갈린 운명

조 2위로 밀려난 일본, 상대 골키퍼 퇴장 호재 힘입어 개최국 카타르 제압.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서 경쟁을 펼쳤던 한국과 일본의 운명이 8강전서 엇갈렸다.

앞서 한국과 일본은 조별리그 B조에서 경쟁했는데 최종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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