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외지 청년의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5105명의 청년이 청년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외지 청년 638명이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마을로 선정되면 사업비 외에도 청년마을 간 소통·협력, 기업·대학 연계 사업화, 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우수 청년마을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새마음금고중앙회와 협력해 총 5억원 규모로 청년 활동 공간조성(리모델링)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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