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농담으로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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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농담으로 볼 수 없어"

먼저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이라며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를)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민 대표에게 22일 보낸 메일에 이미 상세히 답한 부분"이라며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이 되지 못한 건 하이브가 약속을 안 지켜서가 아니다.민 대표는 당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팀을 만들 수 있기를 요청하면서, 본인의 별도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의견을 존중해 쏘스뮤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관시키고, 160억원이라는 거액의 자금까지 지원하며 민 대표가 원하는 방식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킬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과정에서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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