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자사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하이브 직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하이브 소속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꼭 하이브 자본이 아니었어도 됐었다고 한 그녀, 혼자서 아티스트를 출산한 기분이라는 그녀에게 물어보자"라며 그동안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 직원들이 해온 일을 나열했다.
이들은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데뷔 사흘 전 뮤비 관련해 꼭 필요하다고 갑자기 업무 요청해서 (민희진이) 사흘 내내 야근시켰다.다 하이브 인적 자본으로 만들어냈다" "격하게 공감한다.필요할 때마다 사업부서 행정부서 단물 쪽쪽 빨아먹고 도움 받은 것이 없다니"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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