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과 이강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단체 배낭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축덕원정대' 관계자는 "챔피언스리그 4강, 프리미어리그 막판 라운드는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직관을 꿈꾸는 경기다.힘겹게 단체 입장권을 확보했다"며 "파리올림픽 등 현지의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물가까지 상승하고 있지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19 이전의 놀라운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직관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전무후무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활약하는 PSG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관전하는 축덕원정대는 축구 관전 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개선문,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몽마르트언덕, 샹제리제거리 관광 등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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