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지진 발생 기록이 없는데도 건물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와 제주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신고를 시작으로 비슷한 시각 구좌읍 세화리, 남원 신흥리, 성산읍 등 제주 동부 지역으로 중심으로 "건물이 흔들렸다"는 등 유사 신고가 총 13건 들어왔다.
제주도가 기상청에 확인한 결과 제주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