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 말했다고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기업인 연맹회의에서 “다음달 중국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이뤄지면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에 중국을 다시 가는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