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지분도 포기했는데"...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데뷔 전 하이브가 훼방 놓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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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지분도 포기했는데"...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데뷔 전 하이브가 훼방 놓은 이유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 대표는 “뉴진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방시혁 의장과 굉장히 심하게 의견이 갈렸고 데뷔를 앞두고는 하이브의 본격적인 훼방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민 대표는 “뉴진스를 어떻게 해서든 약속대로 데뷔시키기 위해 어도어 레이블을 만들고 저도 방 의장이 지분 100%를 요구해 울며 겨자먹기로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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