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눈물의 여왕' 신스틸러의 여왕 등극…능청 코미디 연기
배우 장윤주가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까지 접수하며 신스틸러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장윤주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누나이자 K-장녀 백미선 역을 맡고 있다.
# 12화 K-장녀는 참지 않지, 너네 오늘 똥 밟았어! 모든 것을 모슬희(이미숙)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 퀸즈 식구들이 용두리에서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을 때 용두리로 쳐들어와 집 안을 찍고 다니는 낯선 인기척에 왠지 모를 싸함을 느낀 미선의 활약이 사이다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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