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론노조원들은 지난 2017년 회사 경영권을 장악한 뒤 파업 불참 기자 80여 명을 방송에서 몰아냈다.
박모 지명자는 보도의 공정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정확하지 않은 뉴스는 신뢰받을 수 없다..지금도 잘하고 있으나 더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노력하겠다.” 박모 지명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출석해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때 발언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으니 ‘바이든 비하’라는 MBC 뉴스가 허위보도가 아니라고 주장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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