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이용해먹더니…이번엔 다르다 "페예노르트, 나 리버풀 보내줘" 공개 요청

현재 리버풀을 지휘하고 있는 세계적인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클럽을 떠난다.

이어 "클롭이 지난 1월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날 거라고 발표하면서 리버풀은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2022-23시즌 페예노르트를 에레디비시 챔피언으로 이끈 슬롯이 리버풀의 기준에 맞는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슬롯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페예노르트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이후 리그 경기가 있어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선한 슬롯 감독 리버풀 부임설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아직 협상 중이지만 리버풀 지휘봉을 잡고 싶다는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