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약점 없고 과소평가됐어"…토트넘 GK, 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기습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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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약점 없고 과소평가됐어"…토트넘 GK, 북런던 더비 앞둔 손흥민 '기습 숭배'

"손흥민은 과소평가 됐고, 약점이 없는 선수다" 글로벌 매체 'TBR 풋볼'은 25일(한국시간) "프레이저 포스터는 너무 과소평가된 토트넘 동료로 손흥민을 지목하며 약점이 단 한 개도 없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올시즌 마지막 북런던 더비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서브 골키퍼로 뛰고 있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손흥민을 칭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매체에 따르면 포스터는 "손흥민은 놀라운 선수이다.사실 그가 과소평가됐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선수들도 함께 훈련할 때 봤겠지만 그는 정말 좋은 선수이다.왼발, 오른발 모두 잘 쓰기에 말 그대로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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