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데뷔 3년만에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2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타격 코치시절부터 타자들에게 허리 회전을 강조했다”라고 했다.
김도영 역시 24일 경기를 앞두고 홈런을 생각한 건 아니고 허리 회전을 신경 쓰면서 타격 연습을 하니 자연스럽게 타구가 뜨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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