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QS로 데뷔 첫 승까지 챙긴 KT 신인 원상현, 5경기 만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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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QS로 데뷔 첫 승까지 챙긴 KT 신인 원상현, 5경기 만에 웃었다!

KT 위즈 신인투수 원상현(20)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원상현은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3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KT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8안타 3볼넷을 허용했지만 1실점으로 틀어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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