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일부 한국 페미니스트 선동적…저 때부턴 여성 상황 나아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준석 "일부 한국 페미니스트 선동적…저 때부턴 여성 상황 나아져"

그는 이날 "한국의 페미니스트 중 일부가 다소 선동적일 수 있는, 범죄의 영역에 있는 것들을 논의의 장으로 끌고 오는 상황이 있었다"며 "2010년대 후반에 '젠더 갈등'이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중심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 강남역 살인사건과 같은 그런 상징적인 사건들(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있다면 당연히 보정해야 한다"며 "(그러나) 일각의 문제제기는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혐오·성착취 범죄 문제에 대한 한국사회의 대응을 논하면서도 "개별 범죄를 끌어들여서 특정 범죄의 주체가 남자니까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억압·혐오하거나 차별한다는 주장"이라고 했고, 지난 대선 당시 성범죄 엄벌주의를 주장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 교수와 페미니스트 정치인 신지예 씨가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자 공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