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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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25일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로 상대를 비난하며 진흙탕 폭로전을 벌였다.

그러자 민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의 주장을 반박했다.

민 대표 측 변호사도 "지분율 80%(하이브) 대 20%(민 대표 측) 상황에서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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