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교수도 '주 1회 휴진'…일정·방식 추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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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교수도 '주 1회 휴진'…일정·방식 추후 논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전남대병원 교수들도 '주 1회 휴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5일 전남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24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주 1회 휴진'에 82.3%가 찬성했다.

설문에는 의대 교수 232명이 참여했고, 191명이 '주 1회 휴진'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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