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찬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를 비판했다.
민 대표는 "나는 업계에서 랜덤 만들고 밀어내기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이어 "뉴진스는 팬사인회를 좀 해달라고 한다.나는 그런데 이런 방식이 맞는 것 같다.만나고 싶을 때 만나서 애절하게 교감을 하는 게 맞지 않나.우리 애들이 기죽을까 봐 갔던 애들이 또 가고, 또 가고 앨범을 또 사고, 또 사고.이게 도대체 뭐냐.나는 지금 앨범 시장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걸 고치기 위해서 뉴진스를 시작해 본 거다.이런 꼼수 부리지 않고 해도 잘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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