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전예성,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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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전예성,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

전예성.(사진=KLPGA) 박주영과 전예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4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제46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총 상금 13억 원) 첫날 공동 1위에 올랐다.

박주영은 이날 샷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공동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방신실은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출전, 공동 40위에 오른 뒤 23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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