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 계층 현장 예매 창구.
부산에 사는 70대 롯데 팬 A 씨는 24일 사직구장 홈경기 입장권을 예매하지 않고 현장에서 구매했다.
A 씨는 “지난해 사직구장에 왔다가 표가 다 팔렸는지 (현장 판매분이) 남은 게 없다고 해 그냥 돌아갔는데, 올해 몇 년 만에 롯데 야구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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