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vs' 민희진 대표, 울다가 욕하다가 "나 죽이려고…희대의 촌극"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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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vs' 민희진 대표, 울다가 욕하다가 "나 죽이려고…희대의 촌극" (엑's 현장)[종합]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장장 2시간 동안 해명했다.

민 대표는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민 대표는 "3자로 시작했는데 의견이 잘 안 맞았다.쏘스뮤직 연습생이던 민지를 선발하고, 합작프로젝트를 해서 멤버를 꾸렸다.그런데 준비하던 걸그룹은 쏘스뮤직 차기로 나가야겠다더라.사쿠라, 김채원을 필두로 한 걸그룹이 첫 번째로 나가야겠다더라"면서 "당시에 하이브에서 부모님한테 양해, 사과는 하나도 없었다"는 말로 뉴진스보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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