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조정관은 한국 기업이 공급망 다변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양국 간 계속 긴밀히 협의하자고 했다.
툴루이 차관보는 이에 적극 공감하며 미국으로서도 각종 정책과 조치의 세부 내용을 계속 조정하면서 목표는 달성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조정관은 한국 기업의 미국 내 활동에 비자 문제 등 어려움이 없도록 미국 정부가 계속해서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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