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인 3월과 4월…KT 벤자민이 확 달라진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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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 극인 3월과 4월…KT 벤자민이 확 달라진 비결

KT 벤자민.

이강철 KT 감독은 25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지난해 벤자민이 목이 좋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다.이후 목이 불편하지 않게 공을 던지면서 팔의 높이가 다소 낮아졌던 것 같다.이를 수정하는 작업을 했는데 확실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벤자민은 4월 선발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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