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3차 중소 협력사 노동 환경 개선에 120억여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차와 기아, 중소 협력사 등 10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2·3차 협력사 복리후생, 인력 양성, 산업 안전 등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120억여 원 규모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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