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김흥국은 국민의힘이 따로 감사 인사를 하지 않았다며 "가뜩이나 정치색 띠는 걸 꺼리는 우파 연예인인데 누가 나서겠느냐"고 토로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나중에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점과 관련해선 "한 전 위원장이 그동안 고생했다"라며 "저는 가수, 예능인으로 돌아가는데 그 사람은 너무 아까워서 앞으로 더 크게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5월 중으로 영화 촬영을 마쳐야 해서 정신이 없다"며 "그동안 우파 드라마나 영화 제작을 많이 못했는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과감히 할 수 있는 게 참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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