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IT 품목(이동전화기 등)을 중심으로 0.9% 증가해 3분기 연속 성장을 이뤘다.
이에 대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간이 전체 성장률에 온전히 기여했다는 점에서 재정 외끌이가 아닌 '민간 주도 성장'의 모습"이라며 "부문별로는 수출 호조에 더해 소비・건설투자 등 내수 반등이 가세하며 '균형 잡힌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1분기 GDP가 깜짝 성장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상향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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