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탓인가? 이민정, '눈물의여왕' 박성훈 옆에서 경계심 느껴지는 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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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탓인가? 이민정, '눈물의여왕' 박성훈 옆에서 경계심 느껴지는 거리감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해 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눈물의 여왕' 속 윤은성 역으로 열연 중인 박성훈과의 투샷도 담겨있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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