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자신도 해당 약물을 맞은 의사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스스로 2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지난 18일에는 유씨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뒤 식약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 2명 중 1명이 징역형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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