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서 '제2의 피프티' 노렸나…'민희진의 난'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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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서 '제2의 피프티' 노렸나…'민희진의 난' 내막은

하이브가 25일 자사회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태의 내막이 드러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민 대표 측은 뉴진스와 어도어 모두를 하이브로부터 빼내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하이브는 그러나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 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민희진)는 경영진들에게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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